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문단 편집) === 헌액식과 동판 === 헌액식은 이듬해 7월 말에 명예의 전당이 있는 [[뉴욕주|뉴욕 주]] 쿠퍼스타운에서 개최된다. 이 7~8개월의 시간동안 헌액이 확정된 선수들은 명예의 전당 관계자와 동판에 새길 팀 로고를 논의하기도 하고, 쿠퍼스타운에 방문해 본인의 동판이 걸릴 자리를 미리 구경하기도 하고, 주로 뛰었던 팀이 주최하는 기념 행사에 참여하기도 한다. 명예의 전당 헌액은 선수 본인뿐만 아니라 그 선수가 뛰었던 팀에게도 큰 영광이기 때문. 원래 동판에 새겨질 팀의 로고는 선수 본인이 선택할 수 있었지만, [[웨이드 보그스]] 이후로 명예의 전당 관계자들의 권고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래도 헌액 선수와의 협의를 통해 선수가 너무 뜬금없는 팀을 선택하지 않는 이상(예를 들어 말년에 1, 2년 뛴 팀의 로고로 정하겠다든지) 선수 본인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는 편이다. 대신 이 경우 명예의 전당에 등록되는 Primary Team과 동판에 새겨지는 로고의 팀이 달라지는 사례가 가끔씩 나온다. [[파일:external/baseballhall.org/2014-Induction-Ceremony-Crowd_0.jpg|width=700]] 이 헌액식을 전후로 하여 3~4일의 기간동안 쿠퍼스타운에서 헌액되는 선수들의 퍼레이드나 대담 등의 행사가 개최되는데, 이를 'Hall of Fame Weekend' 라고 한다. 헌액식 자체는 누구든지 와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헌액 선수의 팬들이 쿠퍼스타운에 많이 방문한다. 2014년 헌액식 당시 헌액식장에 온 관객이 48,000여명 정도. 여기에서 헌액 선수들은 명예의 전당에 걸릴 동판을 수여받고, 감사 연설을 한다. || [[파일:external/baseballhall.org/2014%20inductees%20stage.jpg|width=700]] || || 헌액식에서 본인의 동판을 든 2014년 헌액자들. 왼쪽부터 [[바비 콕스]], [[토니 라 루사]], [[톰 글래빈]], [[프랭크 토머스]], [[그렉 매덕스]], [[조 토레]] || 면면을 보면 알겠지만 역대급 선수뿐 아니라 감독들까지 몰린 이례적인 헌액식이었다. 이렇게 많이 동시에 받는 경우는 몹시 드물다. 보통 선수 3명이 한꺼번에 헌액되는 경우는 가끔 있긴 하지만, 감독 3명이 동시에 헌액되는 경우는 정말 드문 사례이다. || [[파일:external/baseballhall.org/glavine.png|width=400]] || || 2014년 헌액 선수 [[톰 글래빈]]의 동판. || 동판에는 헌액 선수의 모자 쓴 얼굴이 조각되어 있고, 선수의 풀 네임과 별명, 선수가 뛰었던 팀들과 기간, 그리고 선수의 커리어를 기리는 문구가 모두 대문자로 새겨져 있다. 명예의 전당 개설 초기에는 아예 모자를 쓰지 않은 모습이 동판에 새겨진 선수/감독이 있기도 했다. 명예의 전당 공식 홈페이지(baseballhall.org)에서 역대 명예의 전당 헌액 선수들의 동판을 모두 열람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